[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정진원 충북 영동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게 되면서 영동군 부임 후 보인 행보가 큰 호평과 함께 시선을 받고 있다.정진원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민선7기 영동군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정 부군수는 지난 1월1일 취임시 군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비상해 가고 있는 영동 발전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 후, 군정 전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부임하자마자 정 부군수는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옥천군, 영동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이호 영동부군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옥천군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영동군 ‘추풍삼색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