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저공해 조치 차량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5등급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적발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 조치 이행 여부 단속 강화', 36시간 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정보 제공,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 전개 등이 추진된다.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대기
세종
김공배 기자
2023.11.30 11:08
-
-
-
-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에만 운행을 제한했지만 다음달부턴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까지 제한 기간이 늘었다.특히 계절관리기간 운행 제한은 그동안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에서만 시행됐지만, 대전·광주·울산·세종 등 특·광역시로 범위가 확대됐다.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대전
심영운 기자
2023.11.03 15:27
-
-
-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대해 다음달 3일부터 신청받는다.지원 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돼있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 허용 기준(Euro4)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다.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과 지게차‧굴착기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했으며, 차량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지원 규모는 총 610대로 4등급
세종
김공배 기자
2023.02.23 13:48
-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교통망 확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 5개 분야 사업에 총 3600억여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확·포장 1458억3200만원 ▲공공건축 549억1800만원 ▲하천정비 713억1900만원 ▲재해복구 및 지역개발 370억 900만원 ▲도로 유지보수 582억 2000만원이다.먼저 도로 확·포장 분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공 6지구, 계속 30지구, 신규 4지구 등 총 40지구
내포
우명균 기자
2023.02.13 17:06
-
-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가 도래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농도 미세먼지는 기상 여건, 국외 유입, 국내 배출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며, 특히 12월부터 3월까지는 대기 정체 등 불리한 기상 여건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잦아진다.최근 4년간 12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세종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8.6㎍/㎥으로 연평균 농도인 20㎍/㎥ 대비 43% 높았다.계절관리제 시행 기간에는 선제 조치, 부문별 감축 강화, 시민건강보호, 정
세종
김공배 기자
2022.12.01 13:5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