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성과 호찌민에서 대전시한의사회와 함께 대전의 우수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홍보설명회와 나눔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작년 8월 대전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후속 행사를 개최됐다.공사와 협회는 대전시와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협조를 받아 지역 Van Phuc병원(25일)과 전통의학병원(26일)에서 현지인 및 한국 교민들 대상으로 한의학을 통한 나눔의료봉사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 힐링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재지정되며 ‘힐링 메카’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웰니스 관광’이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명상, 휴양, 스파, 미용, 자연치유 등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뜻하며, 높은 부가가치 창출로 최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에덴힐스 힐링파크는 10만평 규모의 친환경 휴양단지로, 숲 산책로와 조경 공원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뷰티와 힐링을 테마로 한 다양한 웰니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정부 부처, 학계, 국민, 전문업, 임직원 등 총 300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조 강연,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 및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2부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3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소개, 국민 인터뷰의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일 정석완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등 미래 3대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 설정 및 구체적 정책 입안 과정에 전문가의 참여와 역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달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정석완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위촉된 정 보좌관은 충남개발공사 사장, 충남도 재난안전실장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12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국·도비 총액 10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시는 미래 핵심과제를 선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20건, 계속사업 21건 등 주요 사업을 선별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을 내실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K-방산 센서 제품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총사업비 245억 원),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8일까지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성과포럼’을 진행하고 있다.6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한 53명의 학생들이 작성한 우수 설계 계획서를 토대로 진행했다.이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분야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로컬혁신크리에이터’에 속하는 학생들이 거둔 성과다.또 지난달 27일에는 우수작품 발표회에서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특성화 분야는 ‘디지털건강케어플랫폼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웰니스 관광 육성을 통해 관광산업 진흥 및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는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웰니스 관광 관련 추진 사업 ▲충남 웰니스 관광 지정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최광희 의원은 “최근 웰빙과 행복, 치유 등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의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도민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웰니스병원이 지역 유일 제2기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 전문재활치료 기관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제1기 사업에서는 의료비 부담 절감과 충분한 재활치료를 통해 90%가 넘는 이용자 만족도를 달성한 바 있다.이에 따라 제2기 시범사업은 수도권 장애아동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비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대전웰니스병원은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전담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북부권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이원면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용역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면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전략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태안군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도38호선 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교량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3km에서 5.6km로 줄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싱가포르에서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특성화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는 학생 17명을 포함해 총 19명(인솔 교원과 직원 각 1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싱가포르의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인 시니어 헬스케어, 시니어 커뮤니티케어 등과 관련된 시설을 방문했다.학생들은 장애인 사회통합지원 센터인 ‘Enabling Village’, 유네스코 지정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한 4개 면·동 연두순방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연두순방은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 이행과 시정 발전을 위한 계룡시의 미래 비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시정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하게 했다.시민과의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이 시장은 2024년 시정 여건 및 운영 방향, 면·동별 주요 역점 추진과제와 시 향후 추진과제를 직접 설명하며 시민과 시정과제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정책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지역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오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웰니스’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고령화 인구 증가에 대비해 중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뇨·고혈압 등 대사질환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리 중심의 의료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혁신적인 보건의료 정책으로 성공 사례를 만든 뒤 AI 등 글로벌 홍보 플랫폼과 연계한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제시됐다.이에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시, 충남 아산시·부여군 등 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3 대전시대(市·大) 상생발전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가족회사와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행사는, 대전대 LINC3.0사업단과 지방대학활성화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날 초청된 대전·세종중기청 성녹영 청장이 ‘2024년 중기부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조현숙 LINC3.0사업단 부단장이 ‘LINC 3.0 2차년도 사업 성과’를 이원빈 기획처장이 ‘지방대학활성화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영양 인류학자인 재닛 츠르잔과 임상심리학자인 키마 카길은 최근 번역 출간된 '불안을 먹는 사람들'(루아크)에서 왜 식이요법이 유행하는 것인지, 식이요법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파고든다.사람들은 개인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로 특정 식이요법을 골랐다고 생각하지만, 그 요법이 신체적·경제적·인지적 측면에서 합리적인 것이 되도록 만드는 사회체계가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것이 저자들의 견해다. 책은 음식 배제 식이요법, 음식 중독 등을 차례로 뒤집어 보며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음식 배제 식이요법은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으로 꼽히는 한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보령머드테마파크’는 다수의 국제회의 및 각종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243건(누적 행사 참가자 4만1520명)의 국제행사와 학술회의, 기업체 워크샵 등을 유치하였고, 행사 참가자와 동반가족의 소비유도를 통해 약 58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보령축제관광재단 MICE사업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2023년 ▲국제행사(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보령행사 지원, 충남수소에너지국제포럼, 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5일 새해를 맞아 시 출입 기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응우 시장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그동안 미진한 부분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선정,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시민 목소리 경청, 대통령실·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방문 등 세일즈 행정 전개, 평생학습도시 선정, 공약 실천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웰니스병원은 10층 전체병동(재활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이 필요 없도록 전담 간호 인력에 의해 전문적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에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 및 가족의 간병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간호사와 간호보조 인력이 전인간호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위해 대전웰니스병원은 간호 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해 감염 질환을 방지함으로써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의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은 지방 대학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예산군에 있는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정주형 특성화 우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특성화 융합 교육 과정(D-SPEC)에 기반한 특성화 분야별(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로컬혁신크리에이터 인재양성) 마이크로디그리를 이수하는 학생 16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세션Ⅰ: 지역 문화 체험과 세션Ⅱ : D-SPEC 마이크로디그리별 팀빌딩 및 융합교육 이해 퀴즈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8일부터 10일까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 우수인재 양성 인텐시브 적응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대학 3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 분야(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로컬혁신크리에이터)에 속하는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바이오헬스케어협회 조군호 부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대전지역의 기업체 현장 견학 등 학생들의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원빈 기획처장은 “이번 특성화 우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