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환자는 연간 70만명 이상으로 어깨질환 중 유병률과 전 국민이 아는 국민 어깨질환이다. 하지만 실제 진료를 보다보면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만성환자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잘못된 정보 그리고 인식의 결과가 대부분이다.오십견은 흔히 알려진 상식으로 대해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된다고 알고 있으며 조금 심한 경우 약물이나 물리치료 혹은 민간요법 정도면 치료가 충분하다 여길 만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