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증성과 호찌민에서 대전시한의사회와 함께 대전의 우수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홍보설명회와 나눔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작년 8월 대전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후속 행사를 개최됐다.공사와 협회는 대전시와 대전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협조를 받아 지역 Van Phuc병원(25일)과 전통의학병원(26일)에서 현지인 및 한국 교민들 대상으로 한의학을 통한 나눔의료봉사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3 상하이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중화권 의료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2023 한국방문의 해’와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상하이 K-관광 로드쇼에는 더우인, 텐센트, 샤오홍슈, 씨트립 등 중국 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중국에서의 디지털마케팅 성공 전략 세미나 개최 등 중국 79개사, 한국 62개 기관이 참석했다.상하이는 중국 내 방한 항공을 최다 운항하고 있는 관광수요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우리병원이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5일 부터 27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사 울란바토르지사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몽골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됐다.행사에는 국내 지자체와 의료기관 57개에서 130여명이, 몽골 현지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 120명과 소비자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우리병원을 비롯해 대전선병원과 대전관광공사가 참가했다.대전우리병원 등은 의료관광홍보행사와 건강상담행사를 통해 몽골인들에게 대전의료관광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의료관광협회, 대전시의사회, 대전시서구의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특화 의료기술 및 우수한 의료웰니스관광 인프라 해외 홍보와 대전의료기관과 해외의료기관 간에 의료기술 전수 포럼, 컨퍼런스 및 의료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의료웰니스 관광산업은 치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관광 등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관광시장 다변화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공사는 지난 5월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지원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센터는 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해 메디인코리아(호찌민), ㈜지구촌세계일주(하노이)를 해외거점 구축기관으로 선정해 마련됐다.센터는 대전의료관광 홍보, 의료 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사후관리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센터는 해외거점 구축기관이 사무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4일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이 시청을 찾아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의료관광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빈증성 대표단은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건강검진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직접 건강검진을 받았다.이 부시장은 “지난해 10월 UCLG 대전총회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시와 빈증성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구체화 되기를 바라며, 시는 지역 민간병원과 빈증성의 협력관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코로나19 장기화로 하늘길이 끊어지면서 일반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객도 거의 없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의료관광산업은 첨단의료기술로 신속한 진단과 철저한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력은 K-의료,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기대감과 희망을 주고 있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내다보며 의료관광객 유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의료관광산업은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의료관광 인프라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즉,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에 직면해 있다.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 2017년 고령사회,
코디네이터란 조정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요즘 병원에 들어서면 반가운 인사말과 친절한 미소로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바로 의사와 고객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는 직업인 의료서비스 코디네이터이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병원시설인 하드웨어(Hard ware), 의료기술인 소포트웨어(Software), 그리고 인적서비스인 휴먼웨어(Humanware)로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한국의 의료기관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시장은 선진국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적서비스가 갖춰지지 않으면 의료기관의 기업경쟁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29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외식업소와 의료관광 클러스터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소노벨, 신라스테이, 오엔시티호텔, 고향산장, 육화미, 풀리, 화수목 등 7개소의 숙박·외식업소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업소들은 천안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상 우선 예약과 할인 시스템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시는 협약기관 연계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외국인을 위한 안내표지판, 메뉴판 번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현기 서북구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