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교육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 보다 체계적인 과정 실행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6일 국회입법조사처 ‘지방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교육 운영실태’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연도별 평균 교육횟수 현황에서 전국 광역의원 1인당 2018년 1.49회, 2019년 1.33회, 2020년 0.62회, 2021년 0.97회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충청권 지역은 대전 0.68회, 세종 1.83회, 충남 4.27회, 충북 0.73회로, 의원 1인당 교육이 세종과 충남만 1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