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약제부 약사 1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신나영, 임선혜(종양), 최순옥(노인), 성예원, 박은정, 김수인(정맥영양), 김지영(감염), 이예리(소아), 김정연(중환자), 이자람(내분비) 약사다.이번 시험은 국가공인 법제화 이후 처음 시행된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으로, 조건을 갖춘 특례 적용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했다. 525명이 응시해 최종 481명이 보건복지부가 발행하는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응시 조건은 ‘내분비’, ‘노
사회
윤근호 기자
2024.01.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