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MBC가 한국 프로야구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디즈니+를 통해 26일 공개한다.‘풀카운트’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해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그간 특정 구단이나 감독, 선수 등을 조명한 작품은 있었지만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며 전체 구단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는 이번 작품이 최초다.앞서 MBC는 ‘피지컬 : 100’, ‘나는 신이다’ 등으로 글로벌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풀카운트’를 통해서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KBO는 오는 30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22일 KBO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데이는 30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각 구단의 주장과 팀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참석한다. 한화 이글스에서는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주장 정우람과 이번 시즌 영입된 강타자 채은성이 함께한다.그밖에도 각 구단 감독들과 SSG 한유섬·박종훈, 키움 이정후·김혜성, LG 오지환·박해민, KT 박경수·강백호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금성백조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금성백조 예미지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금성백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움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따라 히어로즈 선수들은 수비모자에 ‘금성백조’와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2022년 파트너 데이를 맞아 금성백조는 ‘천하제일 스케치북’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스케치북 응원이 자리 잡음에 따라 즐기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했고, 경기 전 B게이트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가 지난달 KBO리그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MVP로 선정됐다.11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3표(74%)를 얻었다. 팬 투표에서는 36만4694표 중 19만5776표(53.7%)를 얻어 총점 63.94를 획득했다.뒤를 이은 선수로는 KT의 박병호(총점 17.12), LG의 켈리(총점 11.06), KIA의 소크라테스(총점 4.02), SSG의 폰트(3.86)가 자리했다.이정후는 6월 38안타 27타점으로 최다 안타·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교육청은 30일 관내 초등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2시간 동안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제정된 어린이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어린이 직접 대면업무 종사자(초등 교원)는 연간 2시간 이상 필수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그러나 최소 수강 인원을 충족해야만 응급처치교 육 외부강사 초청이 가능한 가운데 관내 19교의 학교별 이수 대상 교원 수는 10명 이내이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 실습 교육을 신청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태안교육청 학교지원센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천안가온초등학교는 충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한 '제66회 충남도과학전람회'에서 5학년 서유라 학생이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6학년 이정후 학생이 특상을, 4학년 안연웅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의 과학 탐구능력 배양과 교원들의 과학연구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진 대회다. 서유라 학생은 ‘액체괴물(Slime)의 세균·곰팡이 번식 정도를 확인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액체괴물(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