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 올해 수능을 본 한 학생은 2순위로 희망했던 A대학교 합격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등록했다. 그런데 추가합격 마지막 발표날, 가장 가고 싶었던 B대학교 추가합격 통보를 받았고, 시간이 촉박해 바로 등록했다. 그런데 곧 의문이 들었다. ‘이래도 되는 건가?’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사람이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그 대학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 먼저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나와 있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내년 1월 3일부터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3일부터 6일 중 사흘 이상 원서를 접수 받고, 전문대학(교)은 15일까지 접수가 이뤄진다.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전국 350여 개 대학의 인터넷 원서접수가 가능하니, 미리 통합 회원가입을 하고 공통원서를 작성해 놓는 것이 좋겠다.진학사에서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할 체크 사항을 간단히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그 밖에 추가로 궁금한 내용은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 FAQ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관내 8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토지관리과장, 부동산팀장, 관련 공무원 등 4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이다.시는 손해배상책임 공제증서의 미교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수능 결과가 아쉬운 학생들은 재수와 반수 사이에서 많이들 고민할 것이다. 반수의 경우 대학에 입학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하다 보니 재수보다 심리적인 부담이 덜하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대학생활과 수험생활을 함께 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반수는 어느 정도 대학생활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반수가 가능한 대학인지 확인해야반수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해당 대학의 휴학 가능 여부이다. 모든 대학이 휴학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 올해 수능을 본 김진학 씨는 2순위로 희망했던 A대학교 합격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등록했다. 그런데 추가합격 마지막 발표날, 가장 가고 싶었던 B대학교 추가 합격 통보를 받았고, 시간이 촉박해 바로 등록했다. 그런데 김진학 씨는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사람이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그 대학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 먼저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이 원칙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29일부터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 시즌이 시작된다.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12월29일~1월2일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 받고, 전문대학(교)은 12월29일~1월12일 동안 접수가 이뤄진다.이에 진학사에서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할 체크 사항을 간단히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수시에 합격했는데 정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원칙적으로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불가합니다. 즉,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대학에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
수능 결과가 다소 아쉬운 학생들의 경우 재수와 반수 사이에서 많이들 고민할 것이다. 반수의 경우 대학에 입학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하다 보니 재수보다 심리적인 부담이 덜하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학과 수험생활을 함께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반수는 어느 정도 대학생활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반수가 가능한 대학인지 확인하자반수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해당 대학의 휴학 가능 여부이다. 모든 대학이 휴학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보통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사람이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해 그 대학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 먼저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등록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대학을 등록할 경우 이는 이중등록에 해당되며 이중등록 금지 원칙에 따라 입학 취소라는 처분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긴박하게 이뤄지는 정시 충원에서 이중등록은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 불가피하게 이중등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
오는 30일부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년제 대학 정시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2021년 12월30~2022년 1월3일 중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하고, 전문대학(교)은 2021년 12월31~2022년 1월12일에 접수가 이뤄진다.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대비해 점검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자.Q. 수시에 합격했는데 정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A : 원칙적으로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즉,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대학에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대학 등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3학년도 호텔·관광 분야 전문대 신입생이 2022학년도 모집 규모보다 10.9% 감축된다.8일 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 교협)는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2023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대한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전문대학은 모두 19만100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2022학년도 보다 2.5% 감소한 수치다.전문대 교협은 학령 인구 급감에 따라 모집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