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9일 대실지구 유통시설 대한 이케아코리아와 더오름이 최종 협의를 마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매 동의를 받아 토지 대금 완납과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더오름은 최근 춘천 레고랜드 발 건설업계 자금 경색과 함께 유동성 위기 등이 초래되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케아코리아와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자금 확보를 완료하고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 용지 전체(약 3만평)의 토지소유권을 사실상 확보했다고 전했다.또한 올해 12월 중 이케아코리아는 더오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 홀에서 이케아 계룡점 입점 허가 취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최홍묵 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해 그동안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다고 전했다.또한 이케아코리아가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갑작스럽게 건축 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한 것에 대해 계룡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 제158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제5대 계룡시의회 모든 공식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제2차 본 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21건과 의원발의 4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예산액 2743억원(2022년 본 예산액 2443억원보다 300억원 증액)에서 가족행복과 등 4개 부서 6건에 5억3800만원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지난 2016년부터 개점을 추진해 온 이케아 계룡점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케아코리아가 계룡점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이케아코리아는 계룡시 두마면 대실지구 4만700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축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착공이 미뤄지며 사실상 개점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인근 지역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기대했던 만큼 시민들의 배신감도 크다.이케아코리아와 동반 업체인 더오름, 그리고 LH와 계룡시 간 사실관계와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달 31일 계룡시에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는 1일부터 11일까지 제5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4일 계룡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주개정조례안 등 의안심사 25건과 5일부터 4일간 ‘2022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심사로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지난달 28일 이케아코리아의 LH에 토지매매 리턴권 행사와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신청서 접수와 관련해 해당 내용과 집행부의 대응 방안을 청취하기 위한 ‘시정질의’(제2차 본회의, 11일 예정)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계룡시에 건축하려던 계룡점 건축을 포기 한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충남 계룡시는 29일 이케아코리아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리턴제를 행사 해 이케아 계룡점 건축 허가 취소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케아 계룡점 건축 허가 취소 사유는 이케아코리아와 동반 업체 간 체결한 공동 개발 합의서 해지와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전 세계 매장 환경이 변화돼 불가피하게 건축 허가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러한 이케아코리아의 일방적인 건축 허가 취소 결정은 이케아 계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