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4명의 팀원이 밤낮 가리지 않고 1년간 열심히 공학설계 및 졸업설계 교과목을 통해 졸업연구작품 제작에 매진했는데 대상을 받은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AI나 로봇처럼 현재 유행하는 공학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 대기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작품에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요.”최근 ‘’23년 KOREATECH(한국기술교육대학교)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계공학부 써모포레시스 팀의 대표 정재운씨의 소감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배양과 졸업작품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31일 교내 인문경영관에서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상담실습실’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성기 총장과 이병렬 교무처장, 강혜영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장신철 고용서비스정책학과장을 포함한 학과 교수·학생 등이 참석했다.한기대는 이번 상담실습실 구축을 위해 2억 9000만원의 재원을 투입했다. 전문 업체의 설계와 상담 및 VR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상담시설 현장을 최대한 재현하여 현장감 있는 실습수업이 가능하게 했다.고용서비스정책학과의 상담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년간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한 인문경영관을 개관한다,18일 한기대에 따르면 인문경영관은 대학의 1호 건물로 30년 역사를 함께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환경 개선 및 보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에 총 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해 2년여의 설계·공사를 통해 지난 2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인문경영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개 층을 수직 증축해 총 1734㎡의 공간을 추가 확보 했으며 건물 전면 외벽을 기존 붉은 벽돌에서 화강석으로 교체하여 건물 외관을 현대적 분위기로 개선했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