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목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두 종류의 워크숍을 진행했다.20일 목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추진위원회 워크숍’과 ‘참여학과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LINC 3.0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해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이다.사업추진위원회 워크숍에서는 목원대만의 특화된 산학연 협력 성장모델 개발과 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가형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 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0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스페셜 트랙 운영’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8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17년 ACE+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개선’과 ‘교육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선’ 분야에서 타 대학에 확산할 수 있는 우수사례의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한기대는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배재대학교의 교수학습법이 타 대학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29일 배재대에 따르면 경남 창원의 창신대 교육개발혁신원이 배재대를 찾아 교수지원 사업 현황을 비롯해 수업평가 하위교원 지원 방법, 신임교원 집합연수 등을 배웠다.특히 학사경고 학생 대상 ‘스텝 바이 스텝’은 성적향상이나 학업 동기부여를 제공해 여러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은 평점 평균 1.5대에서 3점대로 상승했다.배재대 관계자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며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