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여름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감염병 집단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제2급 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과 제4급 감염병인 살모넬라 감염증, 장염 비브리오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등이 포함된다.2명 이상이 동일 음용수 및 음식물을 섭취하고 설사, 구토, 오심, 구토,
당진
서세진 기자
2023.06.2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