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6월 사용예정일 이용부터 금산산림문화타운 군민 사전 예약 및 할인 혜택 시행에 나선다.군민 사전 예약은 사용예정일 두 달 전 25일부터 27일까지 일과시간에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단, 객실과 캠핑장 합산 1인 1실로 제한되며 시설의 20% 이내까지만 가능하다.일반 사전 예약은 사용예정일 전월 1일부터 할 수 있다.할인 혜택의 경우 비수기 이용료의 20%를 감경하며 군민을 포함해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도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이외에도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교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게차 전동화 개조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엔진교체 대상은 배출가스 규제가 낮은 Tier-1 이하 엔진(04년 이전 제작, 75㎾ 이상 130㎾ 미만은 05년, 75㎾미만은 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로더, 롤러 등이며, DPF 부착은 덤프트럭, 지게차 전동화 개조는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지역의 최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분석한 결과다.15일 시에 따르면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8㎍/㎥으로, 제4차(2022년 12월~2023년 3월) 평균 농도(25.5㎍/㎥) 대비 약 22% 개선됐다. 또 제4차 대비 제5차 기간 동안 좋음일수(15㎍/㎥ 이하)는 24일이 증가(25→49일)했으며, 나쁨일수(36㎍/㎥ 이상)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해당 사업은 경유 통학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신차)을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시설 주소지가 예산군이어야 하고 기존 경유차를 폐차(예정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8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3.7㎍/㎥로 지난 1~4차 대비 11~17% 감소했다고 밝혔다.앞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됐다.특히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시행 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가 37%로 매우 감소했고 좋음일 수(0~15㎍/㎥)는 29일 증가, 나쁨 이상일 수(36㎍/㎥~)는 27일 감소했다.금강청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사업장,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은 총 11억22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34대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차량 소유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여야 한다.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장치가격의 10%~12.5%는 차량 소유자가 자부담해야 한다.부착 후에는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오는 11~29일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수는 약 221대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저공해조치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도 가장 많다.이번 달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5차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한 3대 방향으로는 ▲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사업(1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49대, 전기 화물차 23대, 수소연료전지차 10대 등 총 82대로 이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되며 전기 택시 역시 3분기까지 친환경 차량의 10%를 우선 배정하고 집행 잔여 물량은 일반에 보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충남일보 강남용 기자] 충남 부여군은 경유 통학 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2024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고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지원 규모는 대당 500만 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사업량은 총 2대이다.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ㆍ체육시설 순으로 우선하며 순위가 같은 경우 접수된 순으로 선정할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오는 22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약 1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605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조기 폐차 지원 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등급, 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8월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로 홍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올해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00대로 일반 270대와 우선순위(취약계층, 유공자, 다자녀 등) 30대를 배정,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거나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장 주소를 대전에 두고 있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시는 올해 저공해 수소차 보급 확대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신청 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경유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 받을 수 있다.납부 대상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유로5 ‧ 6(2014년 이전 생산 차량)과 저공해자동차는 면제된다.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이며,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위택스를 통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에너지그린도시 보령시가 2024년 수소연료전지차(승용)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500만 원 추가하는 등 지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시는 수소차 보급을 위해 올해 약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승용차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중 20%(1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5억8000만 원 지원하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단양군 관광지 공영주차장 2개소(고수,도담)의 운영을 무인시스템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단양관광공사는 고수동굴주차장과 도담삼봉주차장에 사업비 2억6000만 원을 들여 무인주차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무인주차시스템은 주차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주차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운영 방식은 기존 선불 결제 방식에서 후불 결제 방식으로 주차료 사전 정산 시스템으로 전환해 빠른 입·출차가 수월해졌다.요금 정산은 카드(신용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참여 못했어도 폐차를 먼저 진행하면 내년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세종시는 보조금을 받지 못한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하는 경우 내년 사업을 통해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선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유로4)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도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고농도 발생 강도·빈도를 낮추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8㎍/㎥로 정책 시행 전 대비 20%(▲7㎍/㎥) 개선됨에 따라 정책적인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저공해 조치 차량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5등급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적발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 조치 이행 여부 단속 강화', 36시간 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정보 제공,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 전개 등이 추진된다.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대기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에만 운행을 제한했지만 다음달부턴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까지 제한 기간이 늘었다.특히 계절관리기간 운행 제한은 그동안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에서만 시행됐지만, 대전·광주·울산·세종 등 특·광역시로 범위가 확대됐다.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를 오는 31일자로 종료한다.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등의 정부정책에 따른 일상복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요금 정상화를 홍보하고 있다.주차요금이 정상화되는 공영주차장 5개소는 ▲종촌동 공영주차장 ▲아름동 공영주차장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 등이다.11월 1일부터 정상 요금이 부과되며, 최초 30분에 500원으로 이후 자세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