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2)에 참가해 ‘스마트 세이프티 플랜트(Smart Safety Plant)’ 구축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와 공기업, 지자체 등 128곳이 321개 부스를 꾸려 정보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이 됐다.서부발전은 대규모 취약·위험설비가 많은 발전소 특성을 감안해 스마트 세이프티 플랜트 구축을 위한 디지털 안전기술 도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안전 최우선 스마트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