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 미술관에서는 4일부터 12월30일까지 연작전이 개최된다.하반기에 개최되는 ‘한 장의 편지, 한 숟가락의 물’ 소장전은 올해 전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시회다.이번 전시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 기념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됐던 작품 중 일부다.또한 학습관 내의 대전갤러리에서는 4일부터 16일까지 ‘정예작가 이민구 초대전’이 열린다.올해 하반기 초대된 이민구 작가는 거미줄처럼 엮은 독특한 작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이 작가는 목원대학교 대학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김양헌 작가 초대전을 연다.초대전은 동·서양 융합 현대화 영혼의 쌍둥이라는 주제로 동양화부터 서양화까지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필선을 확인할 수 있는 30여점의 작품으로 마련됐다.전시된 작품들은 자기애의 표현을 자연의 소재를 통해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초대전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감양헌 작가는 “그간의 작품과 신작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그림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 미술관에서 2022년 상반기를 맞아 소장전을 개최한다.7일 대전평생학습관에 따르면 6월30일까지 ‘한 장의 편지-한 숟가락의 물’ 이라는 제목으로 소장전을 열 계획이다.이번 ‘한 장의 편지- 한 숟가락의 물’ 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기념으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됐던 작품 중 일부이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금강아리랑 이 한잔의 물’이란 타이틀로 대청댐 조성 당시 발생한 수몰민들의 크고 작은 애환을 조형언어로 표출해 미술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