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도민들의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주차장이나 공원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다.도는 올해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완화하고 도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해 온 스마트 쌈지 주차장 조성 등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사업을 변경했다.공모는 주차장, 공원, ICT 사업 제안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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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2023.01.0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