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중간고사와 블랙데이를 맞아 총장님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어요. 기운내서 시험도 잘 보려고요.”배재대학교는 김욱 총장과 대학 보직자들이 재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9일 진행된 행사는 배재대가 지난 2013년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한 소통 이벤트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은 배재대 홍보대사 ‘배재아띠’가 기획해 학생과 대학 경영진 간 소통‧참여를 도모하는 장으로 구성했으며, 사전에 재학생 150명의 건의사항을 받은 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에 도입해야 할 시기이다. 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수시 준비를 위한 마지막 학기인 만큼 이번 중간고사의 의미가 매우 크다. 부담도 될 것이고,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을 올리는 일이 결코 만만치 않을 터. 고3 수험생들이 이번 학기의 첫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진학사와 함께 알아보자.▲ 석차등급 산출되는 주요과목 매우 중요고3의 경우, 교과목이 진로선택과목 중심으로 운영돼 등급으로 성적이 산출되는 과목이 적은 편이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오는 28일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고등학생이 돼 처음 치르게 되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은 학습 습관을 개선하고 고등학교의 시험 준비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고1 학생들이 이번 학력평가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진학사와 확인해 보자.▲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을 미리 경험하는 시험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을 대비해 구성되기 때문에 수능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고1 학생들은 수능 문제 유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새 학기를 맞이했다. 개학 후 새 학급과 선생님, 친구들과의 학교생활에 적응하다 보면 3월이 훌쩍 지나가게 되고 4월 중순이 지나면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보게 된다. 각종 행사를 제외하면 지금부터 중간고사까지 남은 시간이 50일이 채 되지 않는다.신학기가 되면 한 학년씩 올라감에 따라 배우는 내용에 대해 적응하고 익히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와 관련 1대1 맞춤형 수학전문 교육기업 수학싸부 차길영 원장이 신학기 중학교 학년별 수학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중1, 중학교 수학에 대한 적응 필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월별 필수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진학사와 미리 확인해 보자.▲ 1~2월-개념 학습고3이 되면 1학기 기말고사 이후 본격적인 문제풀이 중심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문제풀이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방학 때 모의고사 성적표, 내신 시험지 등을 확인해 부족한 영역, 단원, 유형 등을 중심으로 학습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학생부 확인전년도 학생부 마감 기준일은 2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교육 현장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소통의 부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등 사회성이 결핍돼왔다.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큰 축을 담당하는 학교로써의 기능을 상실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전교육청은 학생이 자립적으로 운영하는 ‘학생회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다. 학생회 주관 활동을 지원하면서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고도록 장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20일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곳은 학습 열정 충전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겪는 학습 방해 요소와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작성해 게시판에 공유함으로써 학우 간 서로를 응원하고 학습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또한 교수학습센터 CTL 학습 서포터즈 학생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학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줬다.CTL 학습 서포터즈 김아현 학생(중국어과 4학년)은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했다.10월 추석 연휴 및 중‧고교 중간고사, 11월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공직자 및 주민 35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한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 조치를 위해 노력했다.또한, 헌혈 시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을에 대한 판단 기준에는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통학시간은 긴지 짧은지, 남녀공학인지 아닌지, 학습분위기는 어떤지, 선배들의 대입결과는 좋은지 나쁜지 등이 그 기준이 된다.이때 각 고등학교의 특성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데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시되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항목 중에서 어떤 것들을 유의 깊게 확인해야 할지 진학사와 알아보자.▲ 학생현황먼저 ‘학교현황’을 통해서 학급수,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학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보통 더부룩해서 아침식사는 거르는 편인데, 저렴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생각보다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구성돼 만족스럽다”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2일 오전부터 천 원의 아침밥을 개최하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목원대는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학기 중, 주 3회 천 원의 아침밥을 시행한다. 배재대도 연인원 9500명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대학에서 3000원을 지원하고, 학생이 1000원을 지불해 아침 식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는 21일과 24일 2023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대전·논산캠퍼스에서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양대와 제27대 총학생회 비상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21일 대전메디컬캠퍼스, 24일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각 500개씩 총 1000개의 간식을 배부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선문대학교 여성 교수로 구성된 ‘한마음 교수봉사회’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사랑의 김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마음 교수봉사회’에서는 김밥 1000개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를 돕기 위해 교직원과 여러 봉사자가 참여했다.한마음 교수봉사회장을 맡고 있는 김순우 교수(교양학부)는 “시험공부로 제때 식사도 하지 못하고 지쳤을 학생들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김밥과 간식을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김밥을 먹고 힘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 봉사를 진행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과 교직원, 아산시 소재 중학생 등 총 200여 명이 8~9일 주말 동안 배 과수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아산시 음봉 농협, 천안시 직산 농협과 함께했다.배꽃 화접은 배 농가의 한 해 배 수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짧은 이 시기에 배꽃 화접이 이뤄져야 하는데 농촌 고령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매년 배 농가는 비상이다. 이에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前 사회봉사센터) 주도하에 200여 명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에 도입해야 할 시기이다.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수시 준비를 위한 마지막 학기인 만큼 이번 중간고사의 의미가 매우 크다. 부담도 될 것이고,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성적을 올리는 일이 결코 만만치 않을 터. 고3 수험생들이 이번 학기의 첫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진학사와 함께 알아보자.▲ 석차등급 산출되는 주요과목 매우 중요고3의 경우 교과목이 진로선택과목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등급으로 성적이 산출되는 과목이 적은 편이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새 학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개학 후 새 학급과 선생님, 친구들과의 학교생활에 적응하다 보면 3월이 훌쩍 지나가게 되고 4월 중순이 지나면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보게 된다. 각종 행사를 제외하면 지금부터 중간고사까지 남은 시간이 50일이 채 되지 않는다.신학기가 되면 한 학년씩 올라감에 따라 배우는 내용에 대해 적응하고 익히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에 수학싸부 차길영 대표에게 신학기 중학교 학년별 수학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중1, 중학교 수학에 적응 필요한 시기중학교 1학년은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2학기 중간고사를 마친 지금 고2 학생들에게는 예비 고3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맞이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2 학생들을 위한 대입 준비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희망대학의 전형방법 확인대입은 매년 변화하고, 고2가 맞이할 2024학년도 대입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있어 변화가 큰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며, 자율동아리, 개인봉사, 수상경력, 독서활동상황 등이 미반영된다. 또 수도권 대학의 수능전형 선발 인원 증가, 의·치·한의·약학·간호계열 의무 선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선문대학교 교수와 교직원들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 격려를 위해 ‘사랑의 김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선문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평화봉사단을 비롯해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대학지부와 선문YSP에서는 직접 650개의 주먹밥을 만들고, 여성 교수로 구성된 한마음교수봉사회에서는 1500개의 김밥을 준비해 각각 17일과 19일에 걸쳐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박정홍 평화봉사단장(선문대 취업진로팀장)은 “직접 만든 주먹밥의 정성이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매 학기 준비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