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이 지난 7일 천안시꽃밭에 컴퓨터와 모니터를 전달했다.후원 물품은 오는 4월 개소 예정인 상추 수경재배 공간인 ‘소소한 농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이상복 회장은 “사업을 확장해 새롭게 출발하는 천안시꽃밭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충길 원장은 “소소한 농장 개소를 앞두고 필요한 물품이 많아 지원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컴퓨터 등을 후원해준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이 18일 1000만원 상당 접이식 쇼핑카트 300개를 천안시에 후원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기부된 쇼핑카트는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에 전달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시는 매년 신청을 받아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에서 한 달에 한번 기부 식품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 인원을 선정·배정하고 있다.전만권 부시장은 “소외계층이 한 달에 한 번 기부 식품을 불편함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 회원님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며 “앞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는 25일 천안삼거리 로타리클럽과 공동생활가정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로타리클럽은 매트리스, 통돌이 세탁기, TV 등 총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공동생활가정을 위해 기부했다.전달받은 후원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공동생활가정 4곳에 지정 기탁돼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과 집수리 봉사, 국제소아마비 퇴치운동, 필리핀 학교 지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이용갑 회장은 “아동들은 우리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삼거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원성1동에 거주하는 장애인부부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했다.대상가구는 창호가 깨져있어 단열이 되지 않는 등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며 이에 도배·장판 및 싱크대교체, 수납가구 및 전자제품 지원 등 회원들의 손길로 낡고 지저분한 집안을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현석우 원성1동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장학금 후원 협약식 및 전달식’ 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사회봉사단체인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과 집수리 봉사, 김장나눔, 국제소아마비 퇴치운동, 필리핀 학교 지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수련관은 후원금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우수 청소년을 선발해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이용갑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행사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후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