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아산시체육회장선거에서 현 회장인 임도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말했다.지난 22일 열린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220명의 선거인단 중 199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기호1번 임도훈 현 회장은 총 143표를 획득해 29표와 27표를 얻은 이부경, 이병희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아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곧바로 개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곧이어 임도훈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임도훈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간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이 지난 22일 치러진 민선2기 전국지방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이번 선거는 홍성군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장과 읍‧면체육회장, 정회원 종목단체 대의원들 중 추천에 의해 선출된 자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 중 14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3%를 기록했다.개표 결과 기호1번 백승균 후보가 80표, 기호 2번 차경래 후보가 60표를 각각 획득해 백승균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홍성군태권도협회장,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민선2기 천안시체육회장에 한남교 현 회장이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22일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민선2기 천안시체육회장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261명 중 2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한남교 당선인은 132표를 득표하며 92표를 얻은 기호 1번 이성만 후보를 40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한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회원종목단체 지원 강화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참가종목 확대 ▲2025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 ▲종목별 전국대회 적극 유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육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전국 시·군·구 체육회장 선거가 22일 치러진 가운데 대전 지역 차기 체육회장 선출이 일제히 마무리 됐다.이날 향후 4년 동안 대전 시·군·구 체육회를 이끌 민선 2기 체육회장이 확정됐다. 선거 결과 지역구별로 동구 정민규, 중구 박희정, 서구 이성준, 유성구 이상득, 대덕구 박종길 후보자가 각 지역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중구 박희정, 대덕구 박종길 두 후보자는 각 무투표 당선됐다.서구체육회장은 선거인단 209명 중 투표수 169명으로, 가장 많은 76표(45%)를 얻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체육회장 선출 선거운영위원회에서 22일 제2대 서산시체육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윤만형 서산시체육회 현수석부회장에게 제2대 서산시 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로 진행됐으며, 서산시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후보자 1명으로 투표 없이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윤 당선인은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서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산시와 체육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민선 2기 충남체육회장에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이 당선됐다.15일 충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실시한 충남도체육회장선거에서 총 483명의 선거인 중 412명이 투표에 참석했다.이중 기호 1번 김영범 후보가 250표, 기호 2번 김덕호 후보가 161표를 득표해 89표 차이로 김영범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그는 주요 공약으로 ▲충남스포츠재단 설립 ▲체육회 예산 증액 ▲도민체육대회 문화축제 격상 ▲공공 체육시설 개방 추진 ▲도체육회장기(배) 대회 확대 지원 등을 약속했다.김영범 당선인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전국 동시선거로 15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체육회장 선거에서 민선2기 통합 제5대 대전체육회장에 당선됐다.이날 선거인단 335명 중 312명이 참여, 기호 2번 이승찬 후보는 213표를 획득했고 기호 1번 손영화 후보는 99표를 얻어 114표 차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월17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이다.이 당선인은 7대 분야 40개 세부 항목의 공약을 마련하고, 공약실천의 굳은 의지를 내보여 선거인들의 표심을 얻었다.세부적으로는 ‘예산 400억 시대 개막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이부경 전 민선8기 아산시인수위 실무위원이 오는 22일 치러지는 민선2기 아산시체육회장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이부경 전 위원은 지난 1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후보자로 등록하고, 지난 13일부터 ‘우리 모두 함께 Change 아산시체육회'란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공동체 생활에서 단합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주)요업개발 노동조합위원장을 오랜 기간 지낸 이력도 눈길이며, 이번 민선8기 아산시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한데 이어 지난 십 수 년 아산시 국회의원 대회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과 22일 각 시·도체육회장 및 시·군·구체육회장선거 투표를 실시한다.13일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는 후보자 소견발표 후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며 선거인은 본인 확인 후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후보자별 기호는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투표소 위치, 투표 시간은 각 선거인 앞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과 각 체육회·지방체육회장선거·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의할 점은 투표시간이 각 체육회별로 다르므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해야 하며 선거인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선거가 이성만 전 천안시 씨름협회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선 1기 한남교 회장과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재선에 도전하는 한남교 체육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성만 전 천안시체육회 씨름협회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1대1 구도가 성사됐다.이 전 회장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체육의 지속적 발전과 항시적 지원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씨름과 레슬링 엘리트 체육을 지닌 전문 체육인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융합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체육회는 10일 제5차 이사회를 열고 민선 2기 회장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의결했다고 밝혔다.충남체육회에 따르면 선거운영위원회는 총 9명으로, 외부인사 7인과 내부인사 2인으로 구성했다.이 중 외부인사는 선거관리위원회 퇴직자, 법조계, 언론계, 교육계, 경제계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했다.내부인사는 도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중 비체육계 인사를 선임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번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법정 위탁토록 돼 있어 전국 시·도 체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15일 치르는 세종시체육회장선거와 관련해 7일 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후보자등록 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등을 안내했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12월 15일 실시하는 세종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월7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후보자 설명회를 연다.설명회 참석 대상은 입후보 예정자와 체육회 관계자 등으로 ▲후보자 등록 절차 및 구비 서류 작성 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규정 ▲위법행위 예방‧단속 방향 등에 대해 안내한다.한편 세종시체육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12월 4~5일 양일간이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 등이 알아야할 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 예정자 등이 꼭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체육회는 2022년도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4일 대전체육회에 따르면 총회에서는 임원 변동, 제51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참가 결과 등 보고사항과 정관 개정의 심의 안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구체육회장 중 1인을 선임하는 행정감사에서는 전문수 유성구체육회장으로 결정돼 선임됐다. 또 3명의 이사 결원에 따라 서칠만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김홍설 배재대 교수, 한동유 한남대 교수 이사가 보선된 내용이 보고됐다.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선거 준비를 위해 대한체육회 회원시도체육회 규정에 따라 회장을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체육회의 제3대 회장으로 권택조(62)가 당선됐다.군 체육회는 8월30일, 31일 양일 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기간 동안 권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군 체육회는 제2대 회장의 일신상 이유로 사퇴 이후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보궐선거에 돌입했다. 법정법인화 이후 위탁선거로 전환된 지방체육회장선거는 관할인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운영했다.10일 진행된 당선증 교부식은 선거운영위원회 위원과 단양군체육회 임·직원, 체육관계자 소수만 참석해 진행됐다.이번 당선된 제3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후보가 이기흥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했다.강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지난 9일 정책토론회에서 주장했던 허위사실과 유튜브 체널 ‘기호 3번 이기흥’에서 사실과 다른 거짓 주장을 펼치는 등 도가 지나친 행위로 선거인단의 올바른 판단을 헤칠 우려가 있어 15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제소했다고 밝혔다.먼저 강 후보는 이 후보가 9일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한 ‘강신욱 후보가 스포츠혁신위원회 발기인이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