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새롭게 천안갑 지역으로 편입되는 청룡동을 위한 신범철 천안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사통팔달 청룡, 교육특구 청룡’ 공약이 발표됐다.먼저, 사통팔당 청룡 공약에는 ‘내 집 앞 전철’ 청수역·구룡역 전철1호선 단계적 신설, 구룡역 연계 복합쇼핑센터 유치, 청룡동 심야버스 운행 등 청룡동의 교통 인프라 및 일자리 관련 공약이 포함됐다.신 후보는 동남지역 교통의 대 변화를 예고했다. ‘천안 내 집 앞 전철’ 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기존의 경부선을 활용한 신부·성정역-청수역-구룡역을 신설하여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4일 청당동에 위치한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 아파트를 동남구 제1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동남구보건소는 2017년 동남구 제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13개의 금연아파트를 지정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 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에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과 사업 이행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병원 건립 공사를 본격화한다. 또한 민선 8기 충남도의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 대한 비전 선포식도 다음달 천안시청에서 열린다.고효열 균형발전국장은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8차 실·국·원장 회의에서 내포신도시 명지병원 건립과 관련해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연내 착공을 위한 MOA를 2월 하순에 체결토록 하겠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8일 차를 맞은 지난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지난 19일 아산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이는 충남 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 1억5200만 원, 아산경찰서 신창파출소 재건축 5400만 원 등 이번 2024년도 예산 확보에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충남 아산경찰서는 통합 수사팀 개편으로 인하여 수사 인력 증원이 요구되고 매년 수사 인원 증원에 따라 사무실 및 조사실 등 사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매년 사무동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 아산 신창파출소는 1986년도 준공되어 현재 37년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수도권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차일피일 지연되고 있다.당초 올해 총선 이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내년 말쯤 로드맵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정부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선거나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군불만 지피다가 결국 무산돼 ‘희망고문’에 그쳤던 전철을 현 정부에서도 다시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충남도 등에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2023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충청권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에 힘입어 간만의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경기는 여전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물가 또한 고공행진하면서 곳곳에서 서민들의 곡소리가 나온다. 충남일보는 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앞두고 우리 지역이 용의 기운을 받아 승천하길 기원하면서, 충청권의 지난 1년을 되짚어 봤다.1. 대전 역대 최대 160만평 국가산업단지 선정지난 3월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다. 대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 황톳길 조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충남도는 공원에 인접해 있는 홍성 용봉산과 예산 수암산으로 이어지는 황톳길 조성 사업을 위해 해당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 관련 지자체의 결정이 주목된다.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진행된 ‘홍예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공원 내 황톳길 조성 관련 의견들이 다수 제시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10월 초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이창수 국민의힘 천안병 당협위원장(중앙당 인권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국토교통부 사무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천안시 발전방향과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이날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천안 외곽순환도로 조기 완성 ▲수도권 전철 연장(천안 청수역 신설) ▲메가시티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방향 등 천안시의 현안 사업과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천안 시민의 가장 큰 고통은 ‘교통 문제’로 특히, 천안의 남북, 크게는 천안과 아산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일보가 집중적으로 보도한 충남의 행정타운이자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황톳길 조성과 관련해 충남도가 마스터플랜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홍예공원에 황톳길이 조성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특히 홍예공원과 연접해 있는 용봉산과 수암산에도 황톳길 조성을 위해 관련 지자체에 협조 요청할 방침이어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충남도와 이들 지자체가 홍예공원과 용봉산 및 수암산 산책길을 아우르는 황톳길 조성에 뜻을 같이할 경우 명실공히 명품공원에 걸맞는 대규모 황톳길 조
'충남 행정타운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황톳길 조성 여론 뜨겁다' 제하의 본지기사가 눈길을 끈다.본지가 지난 15일자 1면으로 이를 심층 보도한 뒤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단연 긍정적이다. 그 이면에는 지역 여건을 최대로 살릴 황톳길 조성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홍보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힐링과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역 주민들의 열띤 반응 속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내포신도시 유력 커뮤니티 카페에는 본보 기사와 사설을 공유하며 황톳길 조성에 대한 기대와 찬성하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의 행정타운이자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황톳길 조성에 대한 본보 보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민선 8기 충남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홍예공원이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황톳길 조성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홍보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힐링과 건강까지 챙기는 시너지 효과에 공감하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특히 내포신도시 유력 커뮤니티 카페에는 본보 기사와 사설을 공유하며 황톳길 조성에 대한 기대와 찬성하는 내용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며 공감대가 확산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에 비, 바람, 태풍 등 각종 기상 현상과 기후변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립기관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도에 따르면 기상청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기후대기센터) 개관식이 21일 내포신도시에서 열렸다.김태흠 지사와 유희동 기상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테이프 커팅, 체험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기후대기센터는 도의 요청 및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기상청이 총 1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
민선 8기 충남의 행정타운이자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이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이다. 국어사전은 명품을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뛰어난 창의성, 기술, 심오함 또는 솜씨가 다양한 창작물이어야 제빛을 발할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내포 홍예공원 조성도 예외는 아니다. 주변 여건을 최대로 살린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이다. 이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황톳길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민선 8기 충남의 행정타운이자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이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황톳길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홍보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힐링과 건강까지 챙기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도에 따르면 충남도 민선 8기 중점사업 중 하나인 홍예공원의 명품화가 내년 하반기 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홍예공원은 마스터플랜 용역 수립 중에 있고 지난 1차 추경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내 열병합발전소 소음 문제에 대한 본보 기사와 관련해 충남도가 소음 해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 등 3개 부서와 열병합발전소가 위치한 예산군의 관련 부서 총 4개 부서가 협력해 소음의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고 대안을 세우겠다는 것이 골자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는 열병합발전소가 시범 가동에 들어간 지난 2월부터 이번달 초까지 인근 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인 소음 관련 민원을 제기해 왔기 때문이다.이번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의 행정타운이자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인구가 8월 말 현재 3만 4000여 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민선 8기 충남도에서 어느정도 목표로 잡고 있는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남도측은 민선 8기 임기내에 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핵심 현안인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경우 10만 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예산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 1년간 내포신도시 인구가 4000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임기내 내포 신도시 인구 5만 명을 목표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내 교통 불편이 큰 가운데, 교통 인프라의 핵심이 될 내포시외버스터미널 설치에 대한 여론이 높다.이와 관련 충남도 측은 오는 2025년 시외버스터미널 조성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충남도에 따르면 2009년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며 시내·시외버스 정류소 부지로 설정한 충남도교육청 사거리 C2블록 3만 1293㎡에 2025년까지 공영터미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이에 앞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타당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대전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은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대전의 중심, 둔산동 생활권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대전시 서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내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추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충청남도개발공사는 충청남도 내 교통방송 설립으로 국민안전방송 실현과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TBN충남교통방송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건축비 161억 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내 연면적 2993㎡ 지상 3층 규모로, 방송시설, 편의시설 및 송신탑 등 충남교통방송 청사 신축공사를 충청남도개발공사에서 위탁받아 시행하게 된다.도로교통공단은 TBN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