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호 홍가문조은삼 대표(판넬 왼쪽) 외 임직원,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판넬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송용호 홍가문조은삼 대표(판넬 왼쪽) 외 임직원,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판넬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홍가문조은삼이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한상궁 명품 광천김 108세트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외국인 쉼터, 노숙인 쉼터, 무료급식소 3곳을 통해 취약계층 식사 시 제공될 예정이다.

홍가문조은삼은 사회복지시설 정기기부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증구포 흑도라지 농축액 120병(20박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송용호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특히 외국인 쉼터와 노숙인 쉼터, 무료급식소 3곳의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며 “이용자들이 기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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