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군수가 인증하는 G마크 인삼제품 ‘아침마당홍삼’이 베트남 수출 길(10만달러)에 올랐다.

베트남 삼성전자에 납품되는 것으로 현지 대중화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3일 금산인삼관앞에서 ㈜금산몰 주관으로 진행된 베트남수출 선적식에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수출 성과라 매우 값지다”며 “앞으로 화상 수출상담, 온라인마케팅 추진 등 전략적 해외마케팅으로 금산인삼의 수출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수출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