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대청결 활동
바닷가 대청결 활동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10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28일 오후 송악읍 한진포구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결 활동은 평택해양수산청, 한진어촌계,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당진수협, 여성어업인협회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한진포구 일원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에 퍼져있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시민·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달 연안 정화의 날 행사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항·포구 및 해안가 대청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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