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앙도서관(사진제공=천안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천안 중앙도서관(사진제공=천안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 중앙도서관은 9일부터 11일까지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운영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작은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전략, 작은도서관 책으로 통(通)하다!, 그림책 책놀이 등 실무에 필요한 운영관리 및 직영프로그램에 활용 가능한 강의로 구성됐다.

신청은 천안시 작은도서관 운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 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통한 운영자의 마인드 정립 및 양질의 서비스로 주민들의 편안하고 유익한 문화향유공간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8일까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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