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장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2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장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는 26일 시청에서 어린이집 연합회민간분과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장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 의회 의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는 2021년 주요 보육 현안 안건을 중심으로 사업 계획 수립 등과 관련된 심도 있는 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입구에 전자출입 명부를 설치하고, 방역물품 구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참석 내빈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 사태에서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며 “유아기 교육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정하는 기반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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