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교육청은 8일 2021년 6월 말로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지방 공무원에게 송공패를 수여했다.

이날 송공패를 받은 지방공무원은 서정초 노수남, 우강초 이화선, 조금초 박복순 주무관 등 3명이다.

당진 교육 발전과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평생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된 송공패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의 인원만 참석해 제 2인생의 첫발을 응원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교육 발전을 위해 외길을 걸어오신 주무관님들께 퇴임 후 여유롭고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