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특강 운영 모습(사진제공=서평)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 운영 모습(사진제공=서평)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부평생교육원은 7월26일부터 8월13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2021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알로하 우쿨렐레’, ‘엔트리코딩’, ‘중학당구’, ‘방학만화놀이터’ 등 30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발레교실’, ‘주제별 한국사교실’, ‘동요랑 중국어랑’, ‘움직이는 영어동화’ 등 9개 강좌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집에서도 학습과 취미활동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접할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고, 코로나19로 인해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를 얻고 있다.

김나겸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의 교육 참여를 통해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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