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도서관 전경. (사진제공=천안중앙도서관)
천안중앙도서관 전경. (사진제공=천안중앙도서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 문화도서관본부는  ‘2022 겨울독서교실 및 특강’을 내년도 1월 10일부터 운영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으로 천안시 7개 도서관(중앙·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성거)에서 진행한다.

도서관별로 중앙도서관 ‘(과학스쿨) 기후변화 환경캠프’, 아우내도서관 ‘이야기 고사성어’, 신방도서관 ‘책 속에서 찾는 감정이야기’, 청수도서관 ‘놀며 관찰하며 나무생태도감 만들기’, 쌍용도서관 ‘꼬리에 꼬리를 묻는 독서교실’, 두정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브레인보드’, 성거도서관 ‘리더로 생각하는 아이들’ 등을 운영한다.

신청은 14일부터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 아우내도서관은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도서관별 운영일시와 내용은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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