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나사렛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는 6일  ‘2020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나사렛대학교는 지난해 2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교원양성 정원 감축 및 폐지 면제 혜택과 더불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해 특수교사 양성의 최고 전당임을 증명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특수교육·재확특성화 대학교로 공립특수학교 임용고사 합격률이 매년 전국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학과들 간의 연계융합과 국내·외 기관들과의 협력을 끊이없이 도모해 특수교육·재활분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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