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발전방안 모색 직원 토론회
보건사업 발전방안 모색 직원 토론회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및 지소 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위임 사무평가 지표로 선정된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 ▲방문 건강관리 사업 신규등록 가구 적정 관리 및 신규 등록 실적 ▲자살사망자 대비 자살고위험군 등록 관리 현황 ▲금연클리닉 운영실적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 관리율율 포함한 10개 지표 실적 향상 방안 ▲코로나19 감염병 신속대응 확산 방지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 및 지원 ▲함께해요 건강페스티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치매통합서비스 사업 등 각 사업별 업무 분석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1년 감염병 관리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임산부의날 유공, 건강증진분야 종합 및 신체활동 분야 전국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10개 분야 기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역점분야 23개 추진과제를 공유해 순조롭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소는 민선7기 보건분야 군수공약사업 6개분야 중 미완료 사업인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지원 ▲치매검진·치료비 전액지원 ▲군민건강보호 사업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과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통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군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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