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오뚜기 식료품 선물꾸러미 15박스를 기탁했다.(사진제공=웅진동) 
공주시 웅진동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오뚜기 식료품 선물꾸러미 15박스를 기탁했다.(사진제공=웅진동)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오뚜기 식료품 선물꾸러미 15박스(75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한만성 웅진동장은 “기탁해 주신 선물꾸러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설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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