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김용재 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교육청은 지난 25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해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한 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 받은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8명의 참여로 시작됐다.

김용재 교육장은 보령교육청 김영화 교육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예산교육청 문추인 교육장, 당진 우강초 김희숙 교장, 금산 추부초 양정숙 교장을 지목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우리 모두 행복하고 평등한 세상을 위해 당진의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당진 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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