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평택국제영화제 제공.
평택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평택국제영화제 제공.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평택국제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동을 걸었다.

올해 평택국제영화제는 ‘세계를 향한 번짐’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에 맞춰 공식 포스터는 다양한 물감이 번져 나가가는 듯한 벽을 배경으로 했다.

아메리칸 필름 마켓과 인재육성이라는 목표로 진행되는 평택국제영화제는, 지금까지 약 400여편 이상의 영화들이 출품됐다.

출품 접수기간은 단편영화는 4월15일 오후 10시, 장편영화는 4월25일 오후 10시까지로 평택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 가능하다.

또한, 영화제의 손과 발이 될 자원봉사자 신청은 4월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평택국제영화제는 오는 6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기 평택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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