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남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충남적십자사)
충남적십자사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남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충남적십자사)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충남적십자사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남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생존수영 소개 ▲물에서 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 탈출법 ▲맨몸 뜨기 ▲조난상황 체온유지 등이다.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은 “물속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생존수영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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