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면여성의용소방대 취약가구 주택화재보험 지원
홍산면여성의용소방대 취약가구 주택화재보험 지원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충남 부여소방서 홍산면여성의용소방대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했다고 22일 전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취약가구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생활재건과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1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김미영 홍산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비록 주택화재보험이 2년 단기 소멸성 보험이지만, 유사시 화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 취약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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