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열차승무사업소(소장 황준연)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8·9·15·22일 4일간 대전 대동천과 인근 골목길, 주차장 등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시행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 즉, 간단한 산책 등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