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가구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했다.
충남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가구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22일 지역 내 6가구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이다.

김영완 면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희생과 노고가 잊혀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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