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티 태권도 선수단의 모습.(충남태권도협회 제공)
타이티 태권도 선수단의 모습.(충남태권도협회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도태권도협회는 6일부터 17일까지 전지훈련을 위해 타이티 선수단이 충남태권도협회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태권도협회를 방문한 선수단 3명은 충남체육고등학교와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단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티에서 TAHITIAN MARTIAL SPIRIT 체육관을 운영하는 TEAHI IORSS 관장과 선수 2명은 2019년도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충남태권도협회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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