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백제군사박물관 견학 모습(사진제공=서산시)
지난 10일 백제군사박물관 견학 모습(사진제공=서산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백제군사박물관 등 안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보현장 견학은 안보의식 함양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안보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충남 도내 유일의 여성지원민방위대로 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집중호우 수해 가구에 대한 복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해 왔다.

이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2022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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