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6일 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고등학교 야구부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팀으로서 이번 전국대회에서 28년 만에 우승하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고등학교 야구부는 10월8일 12시 30분부터 울산 중구야구장에서 순천효천고를 상대로 전국체전 16강전 첫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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