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 등 안전관리 현지 방문 중인 김남석 소방서장.(계룡소방 제공)
중요문화재 등 안전관리 현지 방문 중인 김남석 소방서장.(계룡소방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김남석 소방서장이 8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지역 내 중요문화재 등 1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현지 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시된 현지 방문은 후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 중요 지역 문화재와 대형 재난사고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중점 관리 대상 등 10개소를 선정해 안전관리 현지 방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 면담을 통한 화재 예방체계 확립, 대상처 별 위험요인 확인·대처방안 강구,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평소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형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보다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