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계룡건설은 2022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해볼계룡’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 홍보/마케팅, 개발/분양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올해 12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안전, 주택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레저사업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온라인 입사지원은 전날 오후 5시에 마감됐으며, 이후 채용절차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80명, 경력 38명, 총 118명을 채용한 바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