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 봉사단이 29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 봉사단이 29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는 29일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대전 동구에서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후원 물품(KR어르신 효(孝) 키트)을 전달했다.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공단 봉사단은 식료품 및 방역물품 등 생활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70가구에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과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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