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은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은 취약계층 5인 이상 30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15만원씩 총 4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재룡 중리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은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은 취약계층 5인 이상 30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15만원씩 총 4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재룡 중리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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