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3월 월례아침모임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충남 서천군이 3월 월례아침모임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이 3월 월례아침모임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청렴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주요 결의문 내용은 부정청탁, 특혜제공, 절차위반 등 예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 성비위, 갑질,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권한남용 예방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관행적인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하자고”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청렴 뮤지컬 개최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 수여와 함께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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