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소방서는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중점비위(음주운전, 갑질, 성비위) 예방 실천에 나섰다.
소방서는 6일 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지역별 센터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비위 예방을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리자들의 근무시간 외 직원관리 한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갑·을질 사례 공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환 서장은 “흐트러짐 없는 공직기강 확립으로 모범이 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 추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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