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우송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KARI아카데미가 30일, 바이오헬스 및 항공우주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항우연 KARI아카데미 문인상 센터장과 우송대 진고환 학사부총장, 이동우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과 황태홍 교수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력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실습 운영과 취·창업 협력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우 우송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헬스와 우주항공분야의 많은 마이크러닝 교과목이 교육 대상에 따라 수준별로 개발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마이크로러닝을 적극 활용해 관련분야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