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패를 받고 기념촬영 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패를 받고 기념촬영 했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다.

신보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저신용 금융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 해왔다. 특히 올 한해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회복지원 금융 패키지를 운영해 4532개 업체에 1261억 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지원 뿐만 아니라 어르신 집정리 봉사활동, 지역 환경보호 활동,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연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효명 신보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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