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난 11일 어르신의 돌봄에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69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천군이 지난 11일 어르신의 돌봄에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69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이 지난 1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69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시설장과 회계담당자 등 70여명에게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과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교육했으며,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시설 생활·이용 어르신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소영 센터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알게 된 내용으로 시설을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어르신들 또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